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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록 씬이 주목하고 있는 신인 밴드 Skarlett Riot
80년대 하드 록의 향수와 얼터너티브의 세련된 사운드를 담은 데뷔앨범!
영국 노스 링컨시어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 Skarlett Riot. 멤버들이 각자 L.A. Guns, Shinedown 등등 LA메탈과 포스트 그런지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얼터너티브의 감각이 묻어나는 세련된 사운드에 하드 록의 노스텔지어를 담은 음악으로 로컬 씬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. 이후 발매한 데뷔 EP 앨범 [Villain]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둔 이들은 영국의 대규모 록 페스티벌인 다운로드 페스티벌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켰고, 현재 세계적인 악기 제조 브랜드인 ‘ESP Guitars’와 ‘Fernades Guitars’, ‘Blackstar Amplification’ 등과 엔도서 계약을 맺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에 있다.
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본 작 [Tear Me Down]은 타이틀 트랙은 물론이고 앨범 전체가 고른 완성도를 띄고 있으며, Shinedown식의 입자감이 굵은 포스트 그런지 사운드와 하드 록에서 취합한 멜로디 감각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청량감 넘치는 록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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